볼리비아맛집

2018년 1월 11일 한국인 배낭여행객 40세 조영희 씨가 티티카카호수 태양의 섬에서 살해당한체 발견되었다. 최초 사건이 국내에 보도된 뒤 무려 1년 하고도 3개월이나 흐른 2019년 4월 30일 유력한 용의자가 볼리비아 경찰에 체포된다. 이미 사건이 발생하고 언론에 보도가 되던 시점에 누가 용의자이고 왜 죽였는지에 대한 이유까지도 거의 다 알음알음 알려..

우유니 사막은 세상을 비추는 가장 큰 거울이라는 별칭답게우기 사막에 비가 내려 그대로 세상을 반사하고 있을 때가가장 멋지고 사진을 남기기에도 이상적인 모습입니다.그렇지 않은 건기 사막의 모습도 나름대로의 운치가있지만 일반적으로 우유니 사막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바로 이 우기인 11월에서 4월달 입니다.따라서 우유니사막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11월달부터 12월 ..

볼리비아 우유니에 있는 유일한 한국음식 파는 식당.칵투스 (Restaurante de Cactus)한국식당이라고 여행자들에게 알려져있어서 한국사장이 운영하는 곳을 생각하게 되지만그냥 현지 음식 파는 식당이고 한식 메뉴 라면이나 비빔밥 볶음밥 등이 있는 것.당연히 한국사람이 주방에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 현지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여음식맛은 크게 없음. 한식을..

일단 파비앙 여행사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정말 극명하게 갈리는데 그 중심에는 ‘돈’ 이 있다는 것을 명심.특히 파비앙여행사의 사장 파비앙은 돈에 환장한 놈이라는걸 꼭 알아야됨.일단 한국여행자들 99%가 스페인어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한국인 전문 여행사라면서 한국어를 슬슬 섞어가면서거기에 메뉴등이나 한국라면 소주가 구비되어있는 이 여행사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